빕그루망에 선정된 일본식 야키토리 전문점이 부산에 있다는걸 아시나요??
정통 일본식 숯불 꼬치구이의 진수를 담은 ‘온정’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정식 미쉐린 스타는 아니지만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는 미쉐린 빕 그루망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의 야키토리 명가 온정의 매력을 집중 소개합니다.

미쉐린 빕 그루망 선정 의미와 온정의 가치
많은 이들이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빕 그루망'은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주지는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에 부여하는 특별한 선정 카테고리입니다. 단순히 맛이 좋다고 선정되는 것이 아닌, 요리의 품질, 재료 선정, 조리 완성도, 일관성,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영예로운 인정입니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온정’은 이러한 빕 그루망의 철학과 완벽히 부합하는 곳입니다. 일본 도쿄의 야키토리 전문점에서 경력을 쌓은 셰프가 직접 운영하며, 숯불에 정성스레 구운 다양한 닭 부위 꼬치와 함께, 한식과 일본식 감성이 조화된 정갈한 플레이팅과 분위기까지 더해졌습니다. 온정은 단순한 고깃집이 아닌, 진짜 '꼬치 다이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온정의 시그니처 메뉴와 코스 구성
온정의 가장 큰 매력은 ‘야키토리 오마카세’ 형식의 코스 구성입니다.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많은 손님들이 선택하는 방식은 셰프 추천 코스(10~12꼬치 구성)로, 초반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골, 닭껍질 등의 꼬치로 시작해, 점점 진한 풍미의 닭간, 닭심장, 날개, 목살 등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대표 코스 구성 예시:
- 닭 연골 꼬치 – 소금 간으로 고소한 스타트
- 닭 가슴살 와사비 꼬치 – 산뜻한 조합
- 닭 간(레버) 꼬치 – 부드럽고 풍미 있는 부위
- 닭 껍질 꼬치 – 바삭한 식감으로 포인트
- 목살 꼬치 – 육즙이 풍부한 인기 메뉴
- 계란장과 간장 소스의 곁들임
- 식사류 – 닭 육수 베이스의 오차즈케 또는 타마고동
그 외에도 계절 한정 꼬치, 버섯, 대파, 가지 등 야채 꼬치, 특제 간장 베이스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하이볼, 사케 페어링도 온정의 묘미입니다.
모든 꼬치가 주문 즉시 구워지기 때문에 시간은 다소 소요되지만, 그만큼 완성도 높은 맛을 보장합니다. 꼬치 하나하나의 굽기, 간, 불맛의 밸런스가 탁월해, 꼬치요리